포천시 군내면 소재 청성초등학교(교장 이현기)는 8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청성교육 공동체 대토론회를 개최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건수 연구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째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가치 중 가장 중요한 가치는?, 둘째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면서 효과적으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은?, 셋째 우리 학교에서 추가 또는 삭제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것들은?,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가졌다.
첫 번재 토론자로 나선 박진희 학부모는 “요즘은 학교 성적 보다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수 불가결한 ‘인성교육’에 관심을 갖고 가르쳤으면 한다”라고 주장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받았다.
이현기 교장은 학교 교육의 현주소에 대해 “학부모 및 동문들은 학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반해 이에 버금가는 교육 예산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에를 들어 스쿨버스 운영에 관한 문제 등을 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성초등학교는 1935년 개교이래 이한동 전 국무총리 등 6,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고 현재 재학생은 9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