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2일 오후 4시 베어스타운 연회장에서 ‘정인욱 학술장학재단’ 2015년도 내촌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술재단을 후원하는 김원회 ㈜삼표산업 대표이사,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과 유한형 내촌면장을 비롯해 20개 리 마을 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015년도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각리에서 추천된 성적우수 및 저소득층 학생 등 2개 분야로 서류심사를 거쳐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6명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 대학생에게는 100만원 등 총 2600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유한형 내촌면장은 “열악한 교육 여건 속에서도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배움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인욱 학술재단의 후원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큰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기에, 열심히 공부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인욱 학술장학재단은 기업의 사회공헌과 책임을 다한다는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됐으며, 내촌면 지역은 소외된 저소득층 및 성적우수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2009년도 시행돼 7년차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