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본사 1층 문화센터에서 11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 6가정에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 전달됐다.
전달식에서는 강옥자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불우이웃 대상자를 발굴·추천한 안순길·정경식·김기분 노인명예기자와 김순애 시민기자, 문명옥 새터민봉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자의 추천소감과 어려운 처지가 소개됐다.
한 수혜 대상자는 일동의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에서 동거를 하고 있으면서 도움 받을 자식도 없고 99세의 연세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지병도 있어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현재 척추장애, 고혈압, 무치아, 당뇨 등 신체적문제와 더불어 합병증으로 사경을 헤매며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가정, 장애인 손자를 키우면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수급자혜택도 받을 수 없고, 일할 수 있을 때만 일해서 하루를 사는 어려운 가정 등 6가정이 소개됐다.
강옥자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장은 “이번 불우이웃돕기 수혜자는 6명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 생활하시는 분을 선정했다”며 “연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고, 나눔을 생활화 하면서 훈훈하게 한해를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호열 포천신문 명예회장은 “행복은 나누면 두배가 되고 고통은 나누면 반이 되듯이 여기 모인 어려운 분들이 서로 소통해서 아픔을 나누며 공감하고, 행복을 나눠 가벼운 마음을 갖을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옥자 위원장과 이중희 대표이사의 초청으로 포천신문사 불우이웃돕기 창구를 창설한 최호열 포천신문사 명예회장이 특별히 참석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