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포천고서 선풍기 과열 추정 불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3일
지난 12일 오후 6시25분쯤 포천시 소재 포천고등학교 1층에 한 교실에서 선풍기 모터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금세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난 당시에는 해당 교실에 '꿈의 학교' 프로그램 참여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6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재산피해는 천장 그을림과 선풍기 소실로 약 10만원 정도에 그쳤다.
한편, 이날은 공교롭게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으며, 포천고 또한 수능시험장으로 활용됐다. 해당 화재는 수능시험이 오후 5시에 끝난 후, '포천 역사와 뮤지컬 꿈의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된 교실에서 일어났다.
'꿈의 학교'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기획단, 포천교육지원청 등이 주최·주관해 지난 7월부터 도내 17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포천 지역은 포천고교에서 매주 월·목요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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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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