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내 전통한과 제조업체인 신궁전통한과는 12일 포천시청에서 포천푸드뱅크에 한과 5000만원 가량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규흔 신궁전통한과 대표는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고자 결정했다"며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규흔 대표는 식품 분야 최초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지난 1978년 한과를 제조하기 시작해 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2005년에는 전통식품 명인에 선정됐다. 2007년에는 세계 최초·유일의 한과박물관인 한가원을 개관해 한과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 청와대 명절 선물 및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를 통해 한과를 세계적인 위상으로 드높이데 이바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