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예술인동우회와 마홀문학회는 지난 9일 반월아트홀 전시장과 여성회관 3층에서 포천예술인들의 작품전시회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정종근 시의장, 서과석·윤충식 시의원, 김영오 예총회장, 이종훈 전교, 양윤택 문화원장, 이만구 전 문화원장, 김만진 회장, 이석구 동우회 고문, 김창호 광릉21대표, 장동원 원장, 허세영 포천노인대학장, 박혜자 문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반월아트홀에 전시된 작품에는 공예, 수묵, 시화, 서예, 서각,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진행됐으며, 포천예술인동우회 정기회원작품전은 오는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여성회관에서 2015년 26번째 문학지인 ‘포천문화예술의 1번지 마홀’의 출판기념회가 실시됐으며, 책에는 회원들 시와 한시, 소설, 마홀문학회 월례시낭송회 출품작들이 수록됐다.
이석구, 이중희, 이인웅, 양영옥, 박혜자, 손진흥, 박진원, 장동원, 조건원, 김계영 등 포천시의 문학인들과 미술인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예술행사는 포천시민들의 문화의 격을 높이고 품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손진흥 포천예술인동우회장은 “아직 설익은 감처럼 떫기도 하고, 풋사과처럼 시기도한 부분도 있지만 예술혼에 불타서 경지에 도달하려는 마음만은 회원들 모두 한결같아 땀 흘려 지낸 값진 한해를 정기회원전 전시로 확인하고 인정받는 자리”라며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리고 매년 정기전을 위해 도움을 주는 포천시청, 포천문화원, 포천예총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양영옥 마홀문학회장은 “회원 모두 한 마음으로 부지런히 문학 창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포천시민들이 글 놀이의 참 즐거움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할 수 있도록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겠다”며 “진정한 삶의 마홀문학회에서 포천시민에게로 확산돼 나가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