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미술협회는 지난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반월아트홀 전시관에서 제18회 포천미술협회 정기전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임승오 포천미술협회장, 김영오 포천예총회장, 양윤택 문화원장을 비롯한 포천·의정부·양주 각 시·군 작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개회선언, 축사 및 격려사, 작가소개, 전시작품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장에는 수묵화, 조각, 설치미술, 도자기, 수묵담채, 유화, 서각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작품 100여 점의 전시가 이뤄져 있다.
임승오 포천미술협회장은 “BC1500년경 구석기 시대, 예측불허의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과 수렵의 풍요, 씨족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절실한 뜻을 담아 형상을 그림으로 담았으리라 생각된다”며 “이런 최초의 정신과 절실함을 담아 포천의 미술인들이 2015년을 마무리하는 결실의 결과물을 전시한다”고 의의를 전했다.
이어 “매년 하는 전시회지만 늘 최선을 다해 포천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즐거운 관람 됐으면 좋겠고, 격려와 조언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