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은 지난달 29일 이병순 파출소장, 윤용칠 중학교장, 손병락 청소년지도위원장, 박치수 자율방범대장, 교사, 학생 등 30여명과 함께 영북중학교 정문에서 2015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폭력 학교 안에서의 문제가 아닌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해야할 문제임을 인식하고 주민들과 함께 추진하게 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유인물과 볼펜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용복 면장은 “최근 학교폭력은 구타, 성적모욕, 따돌림 등 신체·언어·정서적으로 다양한 폭력이 증가해 학생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피해 학생을 대함에 있어 방관자가 아닌 진심어린 우정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학교폭력 근절을 통해 아이들이 신나고 행복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