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중학교가 지난 22일 오후 5시 영북체육문화센터에서 YB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4회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성준 상임지휘자를 필두로 약 100여 명의 학생들이 하모니를 만들었으며, 'the james bond theme', 'monty norman', 캐논 변주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무거운 클래식 연주를 다가가기 쉽도록 했다.
또 YB오케스트라 공연 중간에는 학생들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낭송이나 영북 구름내 색소폰 동호회 초청공연, 학생들이 부르는 가요무대도 펼쳐졌다.
윤용철 교장은 “음악이 있는 곳에는 항상 희망과 즐거움이 넘쳐나는데, 인간이 창조한 다양한 문화예술 중에서 특히 음악은 실생활에 풍요로움과 감동을 주는 최고의 창작품”이라며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느끼면서 공연이 끝난 후에도 마음속에 넘치는 감동이 머물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중학교 YB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2년 8월에 창단됐으며, 학생들의 1인 1악기 오케스트라 연주프로그램을 본교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