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관내 중소기업체의 수출 확대 등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열린 제118회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교역회 '캔톤페어' 1기에 삼중씨엠텍(주) 등 5개사를 선정·파견했다고 22일 밝혔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매년 춘계·추계 두 차례씩 개최되며, 전시회 면적이 118만㎡, 총 부스 수가 6만227개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약 2만4000개의 유망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수준의 글로벌무역전시회다.
포천시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남양주시와 협업해 경기도 10개 기업과 남양주시 5개 기업과 함께 한국 단체관을 구축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인지도를 높일 전략 아래 기계, 화학분야 등 기술력과 경쟁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제품을 선보였으며, 총 115건의 수출상담과 854만달러의 상담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전시회를 선별해 지속적으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의 신뢰성을 구축하면서 판매 인프라를 개척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해외 판로개척 지원사업과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