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향교가 주관하는 ‘조선시대 명필을 찾아서’ 역사문화체험이 오는 21일 포천향교와 길명사 일원에서 포천초등학교 4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 향교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회째 실시되고 있으며, 과거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던 향교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과 인문정신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향교 문화재에 대한 인식전환을 이끌어 문화 향유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포천의 최고 문장가이자 명필로 이름 높았던 ‘봉래 양사언’선생에 관해 진행된다. 포천시 일동면 길명리에 소재하고 있는 사당인 ‘길명사’와 ‘양사언 묘’의 답사를 통해 ‘태산가’ 시조의 저자인 양사언 선생의 행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