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관내 관광지, 숙박업소 등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을 관광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관광주간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관광정책 아래 관내 관공서, 관광 관련업체, 각급 학교, 기업체 등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포천시 주요 관광지 9곳에 숨어있는 시 캐릭터를 찾는 '포천 오성과 한음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외에도 어메이징파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료입장을, 포천아트밸리에서 관외자 대상 단체입장 요금 적용 등 혜택이 준비된다.
아울러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시크릿프랑스 테마펜션과 허브등심스테이크 20% 할인, 신북온천은에서는 이용료 30% 할인, 평강식물원에서는 입장료 1000원 할인,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는 조식패키지 할인 등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주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학교, 기업 대상 재량 휴업·휴가 사용 독려, 관광주간 연가 집중 사용, 시민기자·SNS·블로그를 통한 온라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관내 12개 초·중·고등학교에서는 역사 문화체험, 주제별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교장 재량으로 가을방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관광주간 동안 포천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과 홍보를 통해 가을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색다른 축제 개최를 통해 오는 2017년 1000만명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