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북면 삼성당리에서 실시되는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을 위한 비닐하우스 설치공사를 개시했다.
복지마을 만들기 사업은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단순히 시혜적 도움을 주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이들이 지속가능한 사업을 펼쳐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해는 포천IL센터에서 삼성당리를 ‘푸른꿈 블루베리 마을’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곳 약 100평의 부지에 조성되는 블루베리 농원에서는 포천IL센터의 발달장애인 약 20명이 기술지원을 받아 블루베리 묘목을 키우고 열매도 생산하면서, 작업치료 효과는 물론 이들이 장기적으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올 해 삽목한 블루베리 묘목 1천그루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체험농원으로까지 본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