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동두천을 대표하는 역사인물인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며, 동두천시 중앙도심공원을 출발해 큰시장을 거쳐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까지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행사가 열렸다.
조선시대 바다의 명장이 이순신 장군이라면, 북벌의 명장으로는 어유소 장군이 있다. 어유소는 1456년 무과에 급제 후, 사헌부 감찰을 지냈다. 1460년 여진족을 토벌하고, 1467년 이시애가 세조의 중앙집권정책에 반발해 반란을 일으키자 좌대장을 맡아 '이시애의 난'을 정벌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유소 장군 행차 재현' 뿐만이 아니라, '이시애의 난' 까지 재현돼 동두천 예술인들의 뜨거운 동두천 사랑을 시민들이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