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참전용사마을 후손들, 방한 중 포천 방문
포천시, 방콕시 방켄구 국제교류 추진…마을 지원도 검토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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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7일 태국 참전용사마을 후손들이 방한 일정 중에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태국 참전용사마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박원식 목사의 인솔로 참전용사후손 16명이 지난 10월 3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 중에 이뤄졌다.
이들은 이날 포천시 영북면에 있는 태국군참전비를 참배하고 포천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가졌다.
태국 참전용사마을은 한국전 발발 당시 참전하였던 태국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마을로 현재 참전용사와 후손 등 약 70가구 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전 참전용사 136명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휴전 60년 동안 한국이 발전할 수 있었던 동기는 한국인의 근면·성실과 함께 자유를 사랑하는 많은 나라의 지원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또 16만 포천시민을 대표해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태국 참전용사마을 후손들의 방문을 계기로 태국 방콕시 방켄구와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태국 참전용사마을에 시에서 지원하는 사항 또한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태국 참전용사마을 후손들은 서울. 수원, 여수 등 한국의 주요명소를 두루 방문하고 오는 15일 전후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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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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