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성 NH농협 포천시지부장은 “청명하고 오곡백과가 무르익어가는 계절에 원근 각지에서 축제장을 찾아준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더욱 알차고 빛내기 위해 ‘푸른 음악회’를 마련했다. 억새꽃이 장관을 이룬 이곳 명성산에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일까지 명성산 억새꽃 축제의 방문객 체험 행사로는 억새소원길, 억새 포토존, 1년 후에 받는 편지, 소원을 담은 빛풍선 날리기 등이 마련돼, 주말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한아름 선사할 예정이다.
연휴를 맞아 서울 광진구에서 왔다는 한 방문객은 “다양한 프로그램은 감명을 주기에는 충분 했으나, 주차장과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날 축제장에는 수 많은 인파들이 몰려 들어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으며, 차량들은 주차장이 부족해 축제장 입구부터 출입을 통제했고, 방문객들은 화장실 앞에 수십미터씩 줄을 서야하는 바람에 큰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