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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간관계연구소, 오자와 마키코 초청 강연회

‘아이를 아이답게 기르는 것’이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처방'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7일
ⓒ (주)포천신문사

(사)한국인간관계연구소는 지난 6일 오후4시부터 약 2시간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단 국제회의장에서 ‘마음의 전무가는 필요없다’, ‘학교라는 장소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고 있는가’의 저자 오자와 마키코 초청강연회가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도서출판 서현사, 경기도정신문사가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학교가기를 거부하는 아이들과 현대사회’를 주제로 강연이 실시됐다

오자와 마키코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교육과정을 지나치게 어렵게 구성해 아이들에게 중압감을 주는 교육 당국과 무책임하고 일방적 운영에 사회적으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많이 준 구조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회문화적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고 커가는 과정을 무시하고 학교나 학원으로 내몰고 있는 사회현상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근본적인 처방은 아이들을 아이답게 기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철웅 한국인간관계연구소 대표는 “인구비례를 보면 우리가 일본보다 학교밖 청소년 수가 4~5배정도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도권에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매년 3-400만원의 혜택을 받고 있는데 반해 학교밖 청소년들은 반학적인 성격으로 혜택에서 벗어났다”며 “그 학생들을 선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책무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자와 마키코 저자 강연은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학생들을 위해 일반인들이나 정책결정권자들의 관심 제고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 개개인에게는 사회 전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해달라는 취지로 마련됐다.

ⓒ (주)포천신문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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