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센터장 윤성집)는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서울광염교회)과 함께 지난 26일 포천 동교동 천보마을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천보마을(동교4통)은 1986년~1988년 서울 상계동이 개발되면서 포천으로 이주해온 주민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이 살기 전에는 양계장이고 축사였으나 지금은 주민들의 보금자리로 변화됐지만 아직도 집집마다 화장실이 없고 공동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이날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천보마을과 신읍동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약 80여 명에게 생필품 88상자와 연탄 2,800장을 나누고 점심식사로 설렁탕, 전, 송편 등을 대접했다.
신승화 목사는 “어렵고 힘든 이들이 살고 있는 천보마을에 예수그리스도 사랑의 마음과 축복이 전해졌으면 좋겠고 항상 건강과 행복을 잃지 않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천보마을 우석철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돌봐주어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또 방문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