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도서관은 지난 17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가산면 소재 경북중학교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박경리 문학공원 등 문화유적지에 대해 탐방학습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포천시립가산도서관이 진행했으며, 대진대학교 김성렬교수의 지도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박경리작가와 박완서작가의 작품 무대와 생가 등을 탐방해 인문학에 대한 식견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자유학기제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북중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인문학여행이 소풍처럼 즐거웠다”면서 한번 더 진행해 달라고 말했으며, 도서관관계자는 “자유학기제 학생들과 연계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늘려서 청소년들의 진로선택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