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장애인단기보호센터(센터장 신상국)는 지난 21일 오후 2시 인권침해 피해장애인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심리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인권침해장애인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명구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종근 포천시의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포천감리교회 및 포천시단기보호센터 협력기관과 봉사단체, 시설이용자 자모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포천소방서 소흘읍 119안전센터, 우리병원, 진병원, 해피패밀리 성폭력 상담소 등 10개 협력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현판식을 갖고 거주시설 내에서 인권침해 침해 장애인을 위한 공식 활동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에 문을 연 포천장애인단기보호센터 내 인권침해피해쉼터는 전국에 설치된 4개 쉼터 중 하나로 피해 장애인을 위한 국가의 계획을 좀 더 구체화한 사업이다. 앞으로 피해장애인의 정서적 지원과 의료 및 심리치료, 재활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장애인들에게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 피해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사회지원체계를 형성하도록 돕고 그들이 건강한 자립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성국 포천장애인단기보호센터장은 “피해장애인들이 사회를 복귀한 이후에도 정기적인 방문을 하도록 센터를 개방하고, 인권상황 점검, 위해요소 제거를 통한 주거시설 및 작업환경 등 개선 사업을 실시하며, 온전한 자립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구축망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