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8일 화현면 지현리 고수부지에서 지역의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한 검정사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한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개최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해당 품평회는 낙농가의 사기 진작과 검정사업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진행돼 왔다.
이날 행사는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개량 우수 축 50여 두가 출품돼 총 8부에 걸친 평가를 받았다.
최종적으로는 16두의 우수 축을 대상으로 그랜드 챔피온, 시니어챔피언 등 4개 상위등위를 결정해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관계자는 "시가 그간 꾸준한 검정사업을 통해 젖소의 형질을 개량한 결과, 서울우유협동조합 및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최근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다"며 "매년 품평회를 개최해 농가별 개체의 비교는 물론 소비자가 요구하는 품질 좋은 우유의 생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