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향교유도회 군내면지회는 3일 오전 11시 군내면 직두리에 위치한 토일농원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회의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범 지회장을 비롯해 이종문 포천 유도회장, 이종훈 전교, 백태희 군내면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으며, 안건으로는 유교회 활성화를 위해 명륜대학 졸업생들을 신규회원으로 모집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이어 막바지 여름을 건강식을 나누며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상범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단합대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유도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신규회원의 영입과 지금보다 더 주기적인 모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도회가 88년에 조직된 후, 많은 침체기를 겪어 오면서 정기회의나, 지부회의에 소홀이 됐으나 올해는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왔고, 이제부터는 재도약을 위해 각 지회에서 나서야 할 때”라며 “전통을 이어가고 알리기 위해서는 회원들 각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향교유도회는 조상들의 뜻을 이어가는 단체로 옛것을 지키고 젊은 사람들에게 유교문화를 알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