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직원 대상 중국어교실 개설
탕원현과 교환근무 제도 활용…관내 중학교 중국어반 운영 계획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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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4월 중국 탕원현과 우호도시 체결 후 공무원 1:1 교환근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탕원현에서 파견돼 포천시에 근무 중인 문영길 직원을 중국어 강사로 활용해 직원을 대상으로 중국어교실을 이달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국어교실은 시 직원들에게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탕원현 교환공무원과의 폭넓은 교류기회를 통한 두 도시의 우호 증진에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수요일과 금요일 매주 2회 1시간씩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약 2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수준은 가장 초보적인 수준인 중국어 발음부터 시작한다.
포천시는 직원 대상의 중국어 교육성과를 토대로 관내 중학교에 중국어반을 차차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화, 세계화 시대에 중국과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서 자기계발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한 포천시청 직원들의 중국어 배우기 열풍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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