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해당 대회는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 색소폰 대회다. 그동안 6회를 진행해오면서 전국적으로 총 550여개 팀 800여 명의 색소폰 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성인부 개인과 단체 부문의 참가자를 접수 중이며, 지난해와 다르게 예선전을 치룬 실력 있는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다음날 본선 무대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접수기간은 보다 많은 동호인들을 참가시키겠다는 목적으로 당초 지난달 말에서 오는 6일까지로 연장됐다.
올해는 참가비 없이 순수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한 경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멀리서 참가한 연주자들을 배려해 본선진출자에게는 숙박을 제공하는 배려 깊은 대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열띤 경연은 물론,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의 퓨전 연주와 국내·외 공연을 아우르고 있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수준 높은 기악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 세계 최고의 보컬트레이너이자 SBS 스타킹 프로그램의 목청킹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 권순동 씨의 멋진 축하무대가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될 이번 경연대회에는 초가을로 서서히 물들어가는 아트밸리의 자연과 더불어 각양각색의 색소폰 연주가 어우러져 가족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