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포천우체국은 지난 25일 MOU를 체결하면서 전면 시행 2년차의 도로명주소와 더불어 올해 도입된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맞손을 잡았다.
지난 1일부터 사용된 새 우편번호는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면·동의 면적보다 작게 일정한 경계의 도로, 하천, 산 등 지역적 특성으로 나눈 구역으로 기초구역마다 부여한 국가기초구역번호로 구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읍·면·동·리별로 부여된 기존 6자리의 우편번호는 5자리로 변경돼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우체국과 업무 협조를 통해 읍·면·동 우편물 검색, 행복배달 빨간자전거사업 등 시책을 추진해 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새 우편번호와 도로명주소를 시민들이 빠른 기간에 적응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