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가산삼거리부터 고인돌사거리까지 약 1km구간 도로부지 법면의 포도나무 가로수길을 정비했다.
포도나무 가로수길은 지난 2010년 주민자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세네카, 홍이슬, 캠벨 등 파랑, 빨강, 검정의 색을 띤 색깔포도를 심어 가산꿀포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조성했으며 2011년 8월에는 가로수길에 정자와 벤치, 탁자 등 작은 쉼터를 마련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또 가산 꿀포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자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명은 포도나무 순치기와 제초 작업을 실시했으며,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황병철 위원장은 “포도나무 가로수길로 인해 우리 ‘가산꿀포도’가 많이 홍보되고 지속적인 가산면의 명물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익 가산면장은 "올 한 해에도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고로 인해 작년보다 포도나무 가로수길의 포도가 더욱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다음해에도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