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격도발' 김영우, 트위터 논란 이재명 강력 비판
"북 측 먼저 포격 의심" 기사 트윗에 "지자체장 자격 없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6일
 |  | | | | ⓒ (주)포천신문사 | |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연천,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24일 본인의 페이스북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북 측의 선제 포격을 의심하는 내용의 기사를 트위터에 링크한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에게 "대한민국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행위"라고 강력 비판했다.
김영우 의원은 "남북 고위급 회담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우리 내부에서 근거 없는 괴담을 퍼뜨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이재명 시장이 북한의 명백한 도발을 의심하는 글을 SNS에 올린 것은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국가를 위해 기꺼이 싸우겠다면서 SNS에 '군복 인증샷'을 올리는 우리 청년들의 기개를 짓밟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라며 거듭 쓴 소리를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22일 '북에서 먼저 포격? 연천군 주민들은 왜 못 들었을까?'라는 제하의 미디어오늘 기사를 트위터에 링크해 논란을 낳았다.
이에 지난 23일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또 괴담을 유포한다"면서 이 시장을 비판하고 나섰고, 이에 이 시장은 "기사 단순 트윗을 괴담 유포한다고 문제 삼았다"고 맞받아쳤다.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비판글이 이어지면서 온라인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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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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