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포격도발' 육군 65사단 서상룡 병장 전역 연기
"일전불사 전투의지로 임무수행 최선" 장병 사이 '귀감'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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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5사단은 정비대대 기동소대 소속 서상룡 병장이 최근 북한군의 포격도발 등과 관련해 불안한 현 안보상황에서 힘이 되고자 전역을 연기해 장병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분대장으로 임무수행을 하고 있는 24세 서상룡 병장은 다음달 9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현 불안한 상황 가운데 국가안보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전역을 연기했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서 병장은 평소 주어진 임무를 책임감 있게 완수하고, 항상 후임병들 앞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동료 전우와 간부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11월 작계시행 훈련 간 설영대 임무까지 겸해서 수행할 정도로 헌신적으로 군생활에 임하고, 모범이 돼 대대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정지성정비대대장은 "솔선수범으로 대대 장병들의 사기가 높아져 모두가 한 마음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서 병장을 칭찬했다.
서상룡 병장은 "그동안 저를 믿고 따라준 분대원들과 현 상황을 대처하고자 전역 연기를 결심했다"며 "분대원들과 일전불사(一戰不辭)의 전투의지를 굳건히 한 가운데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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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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