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 개발센터 역할 ‘톡톡’

경기도내 여성인력 개발센터 대부분이 재정의 어려움과 인력부족에도 불구하고 관내 여성들의 직업 교육·훈련 및 취업알선 등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도가 지난 2/4분기 도 관내 여성인력개발센터 7개소에 대해 취업알선, 복지문화활동, 직업능력 개발훈련 등에 대해 평가한 결과 나타났다.
도는 이번 센터에 대한 평가결과 직업훈련, 사회 문화교육, 취업상담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직업 훈련에서는 부천, 안양, 안산센터가 복지문화활동에서는 안산, 안양센터의 실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