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된 '제7회 경기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의 5개 분야에서 포천 지역 참가자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 도내 농업인들에게 정보문화를 확산하고, 급변하는 IT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을 육성해 사이버 마케팅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대회다.
올해 대회에서는 총 9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경진과 농업정보화 2.0 경진에서 포천시e-비즈니스연구회가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농산물 쇼호스팅 분야에서는 오뚜기블루베리농원이 포천 블루베리의 우수성을 홍보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영기록장 기장평가에서는 이우숙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아울러 지역 내 정보문화확산 사례 부분에서는 '포천시 팜로거(farm-logger)'가 최우수상에 올랐다.
최종오 포천e-비즈니스연구회장은 "이제 농업도 정보화시대로 홍보 마케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SNS 홍보채널을 통해 포천농업의 이야기를 담기 위해 꾸준히 배우고 노력한 결과 포천시가 오늘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정보화문화 확산을 위해 영향력 있는 사이버농업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포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SNS를 통한 농산물 홍보마케팅 능력을 배양하여 스마트 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