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 반월아트홀은 다음달 5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포천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재)경기도문화의전당,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 주최하고, 포천반월아트홀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해 진행되며, 'Prokofiev.S Classical Symphony' 등 총 3곡으로 인터미션을 포함해 약 90분간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잘 연주되지 않는 프로코피예프 심포니와 트롬본 콘체르토를 전반부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즐겨 듣는 베토벤 교향곡 '전원'을 후반부에 배치해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공연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휘는 화려한 수상 이력과 경력을 자랑하며 지난해 1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성시연 지휘자가 맡았다.
협연에는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화여대, 추계예술대,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동아콩쿨, 부산콩쿨 등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임현수 경기필하모닉 트롬본 수석단원이 참여한다.
임현수 수석단원은 서울대 음악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 과정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후,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에서 Diplom(석사과정), K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 졸업했으며, 동시에 Kammermusik(실내악연주자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고, Dortmund Orchesterzentrum에서 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한 음악계 저명인사다.
연주에는 성시연 예술단장을 필두로 차츰 성장하고 있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는다.
공단 관계자는 "포천시민들에게 희망적 미래를 제시하고, 서로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나눔콘서트는 전석 무료 공연이지만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지정좌석제 예매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