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말라리아 및 감염병 예방 민·관 합동 방역
가열연무 소독 방식으로 전환, 더욱 효율적이고 예산 절감
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03일
|  | | | ↑↑ 포천시는 지난 28일 말라리아 및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민 관 합동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는 지난 28일 말라리아 및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민 관 합동으로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천보건소에서는 14개 읍·면·동을 4권역으로 나눠 전문 환경업체에 위탁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소 방역반도 2개 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방역소독을 기존의 연막소독이 아닌 가열연무 방법으로 전환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가열연무소독은 경유나 석유가 아닌 물과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방식으로 유기화학물의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유류비가 절감되며, 연무 입자가 매우 작아 공중에 떠다니다가 날아다니는 해충에 접촉시켜 치사시키는 것으로 기존 연막소독보다 효과적이다.
또 시각적으로는 새벽녘에 안개가 끼어 있는 현상과 똑같아 보이며, 기존의 연막소독과 같이 경유나 석유를 사용해 소독 시 시야를 가리는 일이 없어 더욱 안전하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하여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감염병 발생의 원인이 되는 해충 번식을 차단, 쾌적한 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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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종석 기자 / qkd8001@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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