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28일 오후 2시 본사 1층 문화센터에서 7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포천 관내 어려운 이웃 10가정에 각각 현금 10만원과 쌀 20kg 2포씩을 전달했다.
행사는 불우이웃 대상자를 추천한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 위원장, 한영설 노인명예기자, 조경자·김영신·박복준 주부명예기자, 소민영·이흥우·김순애 시민기자, 손혜옥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상자의 어려운 처지를 소개하고, 쌀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등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수혜 대상자는 투석환자, 지체장애, 정신질환을 겪으면서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가정, 장애인 자녀들을 배우자 없이 혼자 키우는 가정, 독거노인이면서 만성질환 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였으나 연락도 없는 자식들로 인해 탈락돼 어려운 살림에 병원비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정 등이었다.
수혜 대상자들은 추천자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소개할 때마다 본인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눈시울을 적시며, 그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옥자 불우이웃돕기 운영위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반갑고 감사하다. 그간 자체적 으로 선정해 실시해 왔으나 불우이웃돕기 운영 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와 기준을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이웃분들이 직접 찾아와 감사하고 이자리에서 끝나지 말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중희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와 특별히 이중희 대표의 초청을 받은 최호열 명예회장이 행사 자리에 함께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