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6군단, 2015 육본 지휘검열 훈련 27~28일
포천·양주 일대서 국지도발, 전면전 대비작전 수행능력 점검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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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6군단은 27~28일 포천시와 양주시 일대에서 국지도발, 전면전 대비작전 수행능력 점검을 위한 ‘2015년 육본 지휘검열 훈련’을 전개한다.
이번 훈련은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대비태세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중서부 전선을 지키는 6군단의 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실제 훈련에서는 적의 공중·지상침투, 화력도발, 국가중요시설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군단 전 병력과 지원배속 부대가 참가, 제한적으로 민·관·군·경 통합훈련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장비이동, 검문검색을 위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실시된다"며 "대항군에 대한 주민신고 등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훈련으로 인한 주민 불편신고나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6군단 주민불편센터(031-530-0301, 0302)로 하면 된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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