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포천署 박다은 순경
영중파출소 새내기 경찰, 길 잃은 장애인 찾은 '성실함'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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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의 한 새내기 경찰이 성실한 수색 끝에 길 잃은 장애인을 찾아 무사 귀환시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전 7시15분쯤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의 모 기도원에서 세계장애인성회에 참석중인 57세 지적장애2급 A씨가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포천경찰서 영중파출소는 기도원 발생장소인 풍혈산 주변을 전 직원을 동원해 2시간 가량 수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영중파출소 소속 박다은 순경이 A씨가 발생장소의 뒷산을 넘었을 경우를 고려해 금주저수지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수색을 펼치던 중 산 능선을 걸어 넘어오는 A씨를 발견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A씨의 보호자는 “대개 지적 수준이 떨어질 경우 큰 길을 고집해 큰 길 위주로 수색해 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는데, 이렇게 산을 넘었을 경우까지 생각해 찾아준 것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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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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