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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미라클야구단, SK와이번스 3군에 2:3 석패

전 LG 이청하 2이닝 무실점 역투, 9회초 2사 무주자서 두 점 내는 끈질긴 추격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5일
↑↑ (사진제공:연천미라클야구단)연천미라클야구단 단체사진
ⓒ (주)포천신문사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야구단이 SK와이번스의 루키팀인 3군을 맞아 아쉽게 패배했다.

연천미라클야구단은 지난 14일 낮 1시 인천 강화 SK퓨처스파크에서 열린 SK와이번스 3군과의 경기에서 2:3으로 석패했다.

SK와이번스 3군은 1회말 선제 1점을 냈고, 연천미라클이 뒤이어 꾸준히 주자 출루를 시켰지만 연이은 병살타로 맥이 끊겼다.

연천미라클은 3회와 6회 각각 1점씩 내준 후 3점이나 뒤쳐진 가운데, 3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청하(전 LG)의 역투가 빛났다. 이청하는 7회말 등판해 8회말까지 2이닝 무실점 호투하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9회초 선두타자 임광섭(중앙대 졸업)의 안타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도루 실패와 플라이 아웃으로 순식간에 2아웃이 됐다. 9회초 2아웃으로 아웃카운트 한 개의 공격기회가 남은 상황에서 연천미라클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종찬(전 NC), 배승현(건국대 졸업)의 연속 안타로 1, 3루를 만든 뒤 대타로 나온 최유석(전 부천고)이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다. 그리고 공민호(전 한화), 조정빈(경희대 졸)이 연속해서 볼넷으로 출루해 2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가 플라이 아웃이 돼 경기는 3:2, SK와이번스 3군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다음 경기는 오는 21~22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 한화이글스 3군과의 2연전으로 진행된다.

한편, 연천미라클야구단의 선수모집, 후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천미라클야구단 홈페이지 'www.miracle-baseball.com'를 참고하거나 야구단 사무국(02-583-7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천신문 시민기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5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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