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중학교(교장 이재영)가 최근 3년간 학업성취도평가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포천지역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중학교는 최근 7년간 치러진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기초학력미달 학생 수는 2008년 평가 초기에 비해 꾸준히 감소하여 지난 2012년부터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수 ‘0’라는 놀라운 수치를 달성했고, 보통학력 이상의 학생도 증가추세를 보여 포천 관내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동중학교는 총 7학급, 전교생 198명으로 이루어져 있는 소규모 학교이지만 운동부 학생이 그 중 79명으로 전교생의 약 40%정도를 차지하는 학교라 이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이동중은 학생별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으로 학력을 신장 시키고 있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운동부 찾아가는 수업, 야간 자기주도학습, 군인멘토, 방과후 학력향상 프로그램, 1대 1 멘토-멘티 어깨동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의 학습활동을 통해 학생의 생활태도를 개선하고 협력학습을 유도하고 있다.
이동중학교에 따르면, 포천 관내 유일의 기초미달 ZERO화에 성공한 학교가 되기까지 2009년부터 2년동안 학력향상 중점학교 운영, 2011년부터 4년간 농어촌 전원학교 운영을 통해 기초미달 제로화를 달성했다.
또한 2014년과 2015년에는 자랑스러운학교, 학습부진 제로사업과 함께하며 기초 미달 제로화를 완전히 정착시킬 예정이다.
한편 이교장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는 이동중학교 학생들이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습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하며 “학교가 꿈 터가 되어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되고 가슴속에 소중한 희망이 자라 새로운 꿈 넘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학력향상과 올바를 인성을 지닌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는 이동중학교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