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8사단 21여단, 마른 논에 급수 지원
6t 살수차량 3대, 장병 6명 동원…"덕분에 근심 덜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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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사단 21여단은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6t 살수차량 3대와 장병 6명을 동원해 인근 지역인 포천시 화현면의 마른 논에 긴급관수를 실시했다.
화현면은 현재 마른논이 6.3ha가 넘는다. 면은 소하천 임시 웅덩이 굴착, 소형관정 개발, 양수기 배급 등 가뭄해소를 위해 지원하고 있으나 역부족인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군부대에 급수를 요청했고 21여단은 이에 흔쾌히 응했다.
화현면 지현리에 거주하는 이형재씨는 "관정 굴착을 시도했으나 너무 말라 관수되지 않는 상황에 가운데 군부대의 긴급관수와 마을주민들의 십시일반 도움으로 근심을 덜 수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유경임 화현면장은 "면에서는 가뭄에 대응해 농가에 다방면으로 지원해오고 있지만, 가뭄 극복을 위한 민·관·군 협력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것“이라며 “오늘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가를 위해 적극 도움을 준 8사단 21여단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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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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