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앞장'
포희나리-회계과 50명 참여, 사과농가서 과실 솎아주기 작업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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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공직자 희망나눔봉사동아리(이하 포희나리)와 회계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포천시 관인면 소재 과수농원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포희나리 봉사단과 회계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일손 부족으로 제때 적과작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 사과농가에서 과실 솎아주기 작업을 진행했다.
사과 적과작업은 수작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5~6월에 많은 인력이 필요함에도,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일손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포희나리'는 포천시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지난 2012년 9월 결성돼 그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날 봉사를 함께 한 포천시 회계과의 경우에는 과 체육행사를 대신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전했다.
해당 사과농가 관계자는 "일손이 가장 필요한 적기에 휴일을 반납하고 많은 포천시 직원분들과 가족들이 도와주셔서 고맙고 힘이 난다"고 전했다.
포희나리 한 회원은 "숙련된 손길은 아니지만 관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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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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