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경기 포천시장에 징역 10개월이 최근 선고된 가운데, 11일 오후 포천시청 앞에서 한 시민단체 대표가 서장원 시장에 사퇴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전개했다.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시위에서 서 시장에 대해 “좌고우면(左顧右眄), 수서양단(首鼠兩端) 말고 즉각 시장직을 사퇴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또 "망칙스러운 서시장의 성범죄 행위로 시민들이 분노가 극에 달해 지역사회가 술렁거린다”며 ,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김한섭 포천부시장에게 “시 행정 공백 사태가 없도록 시정 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오전 9시50분 의정부지법 5호법정에서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서장원 포천시장에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실형인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교육 4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형이 확정될 시 신상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