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무고’ 서장원 포천시장 실형 선고에 대한 시민 반응은?
“그간 급여 아깝다”, “부끄럽다”, “빨리 사퇴해야” 공분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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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지법 재판부가 강제추행·무고·직권남용 등으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아 온 서장원 경기 포천시장에 징역 10개월을 지난 9일 선고한 가운데, 시민들의 반응을 들어보았다.
본지가 인터뷰 한 시민들은 서장원 포천시장에 대해 “그간 급여 아깝다”, “부끄럽다”, “빨리 사퇴해야 한다” 등의 분노를 전했다.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포천시민 A씨는 “빨리 사퇴하고 포천시를 떠나서 멀리 외국으로 이사를 가야한다”고 말했고, 회사원 B씨는 “시 발전을 위해 속히 새로운 리더로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C씨는 “포천의 수장이 거짓을 말하고 주변사람들을 우롱하고 있으며, 찍어준 사람들도 반성을 해야 한다”며 “다음 선거는 능력 있는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업사원인 D씨는 “시의 안정을 위해서 사퇴를 해야 한다”며 “그동안 재판을 받으면서도 시장 급여를 받은 것으로 들었는데, 정말 그 혈세가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E씨는 “포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나 부끄럽다”고 짧게 답했으며, 주부 F씨는 “이런 시장을 뽑았다는 것이 수치스럽고 원망스럽다”고 전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G씨는 “같은 고향 선배로써 창피하고 더 창피하기 전에 빨리 사퇴했으면 좋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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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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