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한탄강 자연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본격 착수
"수만년 시간이 만든 아름다움" 이달 중 착공, 2017년 사업 완료 계획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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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2014년 국가 생태탐방로로 환경부에 선정된 '포천 한탄강 자연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한탄강은 국내 유일의 화산강으로 주상절리 협곡 및 용암대지가 형성돼 있으며 생태자연도 1등급과 녹지자연도 8등급 지역을 포함한 수려한 자연생태경관을 지닌 곳이다.
'포천 한탄강 자연생태탐방로'는 "수만년의 시간이 만든 아름다운 물줄기 한탄강 참물길"을 테마로 한 자연생태 탐방 및 체험공간과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비둘기낭부터 관인면 중리 연천경계 지점까지 한탄강 물길을 따라 12km로 조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기본·실시설계, 용역·환경영향평가용역을 거쳐 관계기관 협의까지 완료됐으며, 이달 중 사업을 발주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7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송갑섭 포천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탄강 형성 역사와 자연생태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관광인프라가 형성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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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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