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포천시 소흘읍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 소흘농협, 소흘읍 직능단체 후원으로 '제5회 아리솔 청소년 축제'가 8백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 이희승 운영위원장, 김성남 소흘읍주민자치위원장, 이혜경 동남고등학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은 한인순 소흘읍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 백영현 소흘읍장의 인사말, 정종근 포천시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동남고 조영진 학생과 문지현 학생의 사회 가운데 소흘읍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8개 팀이 경연이 진행됐다.
열띤 경연 결과, 대상에는 동남고 이창민 등 4명으로 구성된 밴드 'I WILL'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송우중 배유진 등 9명으로 구성된 섹시파이브가, 은상에는 동남중 김수진 등 40명으로 구성된 벨칸토합창단이, 동상에는 대경중 이선규 등 7명으로 구성된 대일밴드가 선정됐다.
한인순 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흘읍 청소년들이 끼와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소흘읍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발전을 한 걸음 더 앞당기고 한층 더 성숙해지고 더욱 큰 꿈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