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자, 네팔 이재민 돕기 3백만원 전달
급여서 천원 미만 공제해 온 기금 통해 마련, 대학적십자사에 기탁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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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성금 3백만원을 모아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008년부터 포천시 공직자들이 매월 급여에서 천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모은 '우수리로 만드는 나눔의 사랑' 기금에서 마련됐다.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은 "공무원노조에서 국가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이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을 제안해 시행하게 됐다"며 “재난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공무원들의 이러한 자발적 성금기탁이 다른 자치단체 공무원들에게도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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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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