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문화나들이' 16일 포천동 야외 특설무대
신읍동 주말장터 개막식 일환…“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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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포천동사무소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2015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포천동편' 공연을 개최한다.
포천시설관리공단의 동네방네 문화나들이는 포천시민의 문화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8개 읍·면·동에서 3천여 명의 시민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신읍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주말장터' 개막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출연진은 '난 바람 넌 눈물'의 가수 백미현과 '거시기한 거시기'의 탤런트 김성환을 비롯해 개그맨 김정렬, 가수 최세연, 포춘아일랜드 등으로 구성됐다.
김승한 포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올해 동네방네 문화나들이 첫 공연이 신읍동 주말장터 운영과 함께하는 만큼,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해 포천시민을 위한 폭넓은 문화 보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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