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최근 미 영평사격장 군 훈련 오발사고에 잇따른 주민 피해와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위한 센터에 대한 현판식을 13일 오후4시 시청 내 사무소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되는 센터는 군사격장피해대책 TF팀 3명으로 구성돼 사격장 피해대책 수립 및 추진, 피해주민 관리 및 주민 동향 파악, 피해보상 대책 마련 등을 주요 업무로 다루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또 “앞으로 사격장 인근 마을 피해 상황을 신속히 접수하고 정부 관련 부처 및 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센터를 개소한다”는 취지를 덧 붙였다.
윤충식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촉구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포천이 군사지역이라는 특수성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포천시가 센터를 개소해 적극 대응 시스템을 구축·전환하게 된 것을 크게 환영한다”며 “시의회에서도 군 훈련 또는 군사지역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보상과 안전 대책을 위한 해결을 범 시민적 차원에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