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단체장 제38차 정기회의 개최
5월 춘계 단합대회 연기, 호국로 계통비 장소 부적절
이중희 위원장 "회의 결과가 포천신문에 도움이 되길 바라"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7일
|  | | | ⓒ (주)포천신문사 | |
지난 6일 제38차 포천신문 단체장 정기회의가 오후 5시 포천신문사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중희 자문위원장, 임주성 노인명예기자단장,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장, 우봉혁 취재발전위원장, 이무일 포천신문산악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인사말씀, 안건토의, 기타 제안사항 및 공지사항,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 5월 춘계 전 단체 동시단합대회 진행 날짜 변경 안건에 대해 5월 30일로 예정된 단합대회를 내년으로 연기하자는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중희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5월은 행복한 달인만큼 모든 가정이 행복하길 바라고, 회의 결과가 포천신문사에 도움 되는 좋은 의견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단체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포천시 호국로 개통 기념석에 대해서 역사적 유산이라 없애는 것은 부적합하나, 현재 축석에 있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위치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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