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5 오후 02:31:3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경기도 종합

남경필 도지사 “또 나라 팔아먹으려 하느냐는 호통, 가슴 새겨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孝잔치’ 참석, 추모관 건립 지원 약속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5일
ⓒ (주)포천신문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또 나라 팔아먹으려 하느냐”는 치매 걸린 100세 정모 할머니의 말씀을 정치인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광주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孝잔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

또한 남 지사는 “아베총리는 미국의회 연설에 가서도 인신매매 희생자라 언급하는 등 본질을 흐리고 있다”면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독일 지도자들은 기회 있을 때마다 유태인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리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독일 지도자들의 그런 태도와 아베총리를 비롯한 일본 지도자들의 태도는 극명하게 갈리며, 이 두 나라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 또한 극명하게 갈린다”고 하면서 “다시 한 번 일본, 특히 아베총리의 진심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강하고 선한 나라가 돼야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그것이 바로 우리 할머님들의 아픔을 진정으로 치유하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유희남 할머니는 “동방예의지국의 한 국가에서 태어난 여자의 신분을 버리고 아들, 딸 있어도 살아온 역사를 말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저는 늙고 병들어 힘이 없고 감정만 살아 있다. 여러분들이 잘 해결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남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추모 기념관 건립 지원을 약속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5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