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2 오후 04:40: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종합

포천 영평사격장, 미8군 정문앞 대규모 집회 전개

창수·영중·영북·이동면 주민 등 600여명 참여… "피해보상·안전대책!" 촉구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1일
↑↑ 포천의 성난 시민들이 지난 29일 용산 미8군과 국방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포천 영평·승진사격장 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미8군사령부 앞에서 포천시민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군 영평사격장 훈련에 따른 잇따른 사고에 항의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미군 영평·승진사격장 인근 지역 포천시 창수·영중·영북·이동면 주민과 포천시민 총 600여명은 오전에 버스 16대로 포천을 출발, 오후에 용산 미8군 사령부 정문 앞에 도착해 집결한 뒤 강력한 시위를 전개했다.

성난 포천시민들은 "각종 폭음과 사고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등 더 이상 불안에 시달려 참고 살기 어려운 인내력 한계를 느낀다"며 "군 훈련과 사고로 인한 사유재산·농축산물 피해 보상과 주변지역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집회에 참가한 장동명 영북면대책위원장은 집회현장에서 “영평사격장은 미8군 담당으로 6,25전쟁 이후 60년 동안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온 곳”이라며 “인근 영중, 영북, 창수, 이동면 주민들은 밤낮으로 공포 소음에 시달려 극심한 정신적 피해는 물론 재산권 침해를 받아 미8군과 국방부를 상대로 투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주민들은 인간의 기본적 생활권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투쟁을 지속적으로 강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책위는 집회와 동시에 사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국방부와 미8군사령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 시위 현장 건너편에 국방부 건물이 보이고 있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