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현장학습, 지역관광, 지역주민 소득창출 증대 기대"
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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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와 연천군은 지난 24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관리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광춘 상지대 명예교수, 우경식 강원대 교수, 경상대 손영관 교수 등 지질관계 전문위원 10명과 최익규 포천시 총무국장, 이세우 경기도 공원녹지과장, 홍혜숙 연천군 전략사업실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지질공원은 국가지질공원과 세계지질공원으로 나뉘며,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적 가치가 있는 지역의 보전, 교육 및 관광목적 활용 및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목적이 있다.
국가지질공원은 공원 면적 100㎢이상, 지질명소 수 20개소 이상, 지질공원 평가표의 각 항목별 배점의 50% 이상을 받아야 한다.
한탄강의 경우 발원지부터 임진강과 합수되는 연천의 도감포까지 약 140km의 유역길이를 가지고 있다. 또, 협곡마다 기암절벽과 하식애, 하식동굴과 같은 지질학적 특징들이 잘 보존돼 있어 지질공원 후보지로 높이 평가되는 지역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지질공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지질공원으로 인증되면 현장학습 프로그램과 지역관광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 소득창출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와 연천군은 올해 안에 한탄강과 임진강의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상호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울러 포천 지역 12개의 지질명소와 연천 지역 9개의 지질명소를 포함, 총 21개의 지질명소 약 750㎢ 정도를 한탄·임진강 지질공원으로 올해말까지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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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기자 / abw6732@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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